롯데이노베이트 28694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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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지주가 지분 66.1%를 가진 롯데그룹 계열 IT 서비스 회사예요. 계열사 정보시스템을 새로 구축해 주는 시스템 구축(SI)과 이미 만든 시스템을 맡아 운영하는 시스템 운영(SM)이 본업이에요. 종속회사 이브이시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고 충전소도 운영하는데 이 부문은 매출의 7.4%예요. FY2025 연결 매출 1조 1,698억원에서 SI 비중은 75.0%이고 SM은 17.6%였어요. 같은 해 매출의 64.1%가 롯데 계열사를 비롯한 특수관계자에게서 나왔어요. 그래서 이 회사는 그룹 계열사가 내는 IT 발주를 프로젝트 단위로 받아 사는 캡티브(계열 전속) 수주 회사로 보면 이해가 쉬워요.
무엇으로 벌까요
- SI부문 75.0%
- SM부문 17.6%
- 전기차충전부문 7.4%
가장 큰 매출원은 SI이지만 이익은 SM에서 더 많이 나와요. SI는 전산장비와 외주 인력을 사들여 고객 시스템을 지어 주는 일이라 원가 비중이 높아요. FY2025에 SI는 매출의 75.0%를 차지했지만 전체 매출총이익(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이익)에서 차지한 몫은 39.4%였어요. 자사 인력으로 운영 서비스를 하는 SM은 매출의 17.6%로 매출총이익의 50.7%를 냈어요. 인수도 매출을 키웠는데 FY2022 매출 증가분 1,177억원 가운데 481억원이 그해 연결 편입된 중앙제어(현 이브이시스) 몫이었어요.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커지는데 회사 점유율은 3.2%(2023)에서 2.9%(2025)로 2년 연속 내려왔어요. 매출 크기는 계열사가 맡기는 SI 물량이 정하고 이익의 절반 이상은 SM 운영 계약이 만들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번 돈에서 가장 큰 몫은 사람에게 가는데 FY2025에 외주 용역비가 4,109억원이고 종업원급여가 3,394억원이었어요. 외주 단가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매년 공표하는 SW기술자 평균임금을 참고해 정하므로 회사가 마음대로 낮추기 어려워요. 종업원급여는 FY2021 2,248억원에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유무형자산 상각비도 416억원에서 644억원이 됐어요. 투자 현금은 데이터센터와 충전 인프라로 많이 나갔는데 유형자산 취득액은 FY2023 817억원이 5개년 최대였어요. 투자 자금 일부를 빚으로 채우면서 연결 차입금은 FY2021 1,000억원에서 FY2025 1,720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73.14%에서 104.08%가 됐어요. 배당금 지급은 FY2024의 151억원을 빼면 해마다 106억원으로 같았어요. 고정 비용과 투자가 먼저 나가므로 회사 안에 쌓이는 현금은 많지 않아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이 회사가 겪는 사이클은 산업 경기보다 롯데 계열사들이 IT 시스템을 언제 발주하느냐에 가까워요. 계열사가 차세대 시스템을 발주한 뒤 매출로 인식되기까지는 1~2년이 걸려요. FY2025에 롯데칠성음료 매출은 349억원에서 659억원으로 늘었지만 롯데웰푸드는 457억원에서 257억원으로 줄었어요. 고정 비용이 커서 FY2024 매출이 전년보다 조금 줄었을 때 영업이익은 569억원에서 257억원으로 절반 아래가 됐어요. 앞으로의 매출을 먼저 보여 주는 수주잔고(계약했지만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금액)는 FY2022 2,286억원에서 FY2025 973억원으로 줄었어요. FY2025에는 새로 맺은 계약 2,329억원보다 매출로 인식한 금액 2,935억원이 더 많았어요. 계열사의 새 발주가 다시 늘기 전까지는 다음 해 매출로 넘어올 계약 물량이 적은 시기예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이 회사와 가장 가까운 상대는 대주주이자 최대 고객인 롯데그룹이에요. 롯데지주가 지분 66.1%를 갖고 있고 최근 5개 사업연도 동안 최대주주가 바뀐 적이 없어요. FY2025 특수관계자 매출은 7,498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64.1%였고 FY2021에는 이 비중이 69.3%였어요. 개별 고객으로는 롯데쇼핑이 1,482억원으로 가장 크고 호텔롯데가 858억원으로 뒤를 이어요. 회사는 매출액에서 광고선전비를 뺀 금액의 0.20%를 그룹 브랜드 사용료로 내요. 전기차 충전 부지는 롯데물산 등 계열사에서 무상으로 받고 있어 충전 부문 원가에는 부지 비용이 잡히지 않아요. 장비와 외주 인력 공급사 이름은 5개년 공시에 나오지 않아 드러난 주요 관계는 주주이자 고객인 롯데그룹 하나로 모여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대형 클라우드 기업 설비투자(연간 합산)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 엣지 데이터센터 설계와 시공 수주 기회가 커지지만 준공까지 약 34개월이 걸려요.
-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연간)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면 충전기 발주가 늘어 가동률 34.3%인 청주공장 생산이 늘어요.
- 한국 실질 GDP 성장률(연간) 경기가 좋아지면 소비·유통 계열사가 IT 예산을 늘리고 그 예산이 SI 발주로 이어져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이자부 부채가 잉여자산보다 많아 금리가 오르면 이자비용이 이자수익보다 먼저 늘어요.
- 회사채(AA-) 3년물과 국고채 3년물 금리 차이 자회사 차입에 5~7%대 대출이 섞여 있어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연결 금융비용이 바로 늘어요.
- 산업용 전기요금 판매단가 자가 데이터센터 4곳과 충전 인프라가 전기를 많이 써서 요금 인상분이 운영원가로 바로 들어가요.
- 구리 국제 가격 충전 케이블과 커플러 원가에 구리 가격이 실려 있어 값이 오르면 충전기 원가가 늘어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환율이 오르면 충전기 부품 매입 단가는 오르지만 미국 법인 매출은 원화로 커져 효과가 서로 상쇄돼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수주잔고가 FY2025 973억원에서 다시 늘어나는지는 다음 사업보고서에서 계열사 발주가 회복됐는지 알려 주는 첫 숫자예요. 롯데쇼핑(1,482억원)과 호텔롯데(858억원)를 향한 매출 규모는 특수관계자 주석에 해마다 실려요. 부문 정보 표에 나오는 SI 매출총이익 423억원은 다음 해 숫자와 나란히 비교할 수 있어요. 차입금 명세에는 자회사 쪽 차입 619억원과 93억원까지 늘어난 이자비용이 함께 나와요. 이지스자산운용에서 받은 9.9MW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은 2028년 12월 준공 목표라 그 사이 공시되는 공정과 매출 인식 시점이 남은 확인거리예요. 국회 과방위가 심사 중인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 4건에는 대기업 공공 SW 사업 참여 제한 조항을 없애는 안과 예외심의를 강화하는 안이 함께 들어 있어요. 결국 이 대상들은 계열사 발주에 기대는 매출이 얼마나 이어지고 그 밖으로 얼마나 넓어지는지를 보여 줘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1~2026-10-30) 접수 공시는 없어요. 가장 최근 공시 10건이에요.
- 2026-08-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공시 원문
- 2026-08-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공시 원문
- 2026-08-13 반기보고서 (2026.06) 사업 근거: 반기보고서 (2026.06)
- 2026-07-3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공시 원문
- 2026-07-30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공시 원문
- 2026-06-3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등관련사항(자율공시) 공시 원문
- 2026-06-01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 공시 원문
- 2026-05-29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연1회공시및1/4분기용(개별회사)] 공시 원문
- 2026-05-14 분기보고서 (2026.03) 사업 근거: 분기보고서 (2026.03)
- 2026-04-3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0-30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