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27957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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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에요. 점포는 본점 1곳뿐이고 앱 하나로 예금을 모아 가계대출과 유가증권에 운용해요. 이 은행은 원화 금리와 가상자산 거래소 예치금에 이익이 달린 은행으로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2025년 평균 조달액의 90.91%가 예수금이고 가장 큰 조달 채널은 업비트 실명계좌 제휴예요. 2025년 말 자산총계는 31조 8,643억원이었고 같은 해 영업이익은 1,171억원이었어요. 최대주주는 지분 33.72%를 가진 비씨카드이며 2026년 3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어요. 한 줄로 말하면 금리와 업비트 예치금이라는 두 바깥 요인이 실적을 크게 좌우하는 은행이에요.
무엇으로 벌까요
은행이라 매출액 계정이 없고 이자수익이 맨 위에 오며 2025년 이자수익은 1조 796억원이었어요. 수익원은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 앱 제휴 수수료, 채권과 대출채권을 팔아 얻는 매매이익 세 가지예요. 이자수익에서 이자비용을 뺀 순이자손익은 2021년 1,980억원에서 2024년 4,815억원까지 늘었다가 2025년 4,442억원으로 줄었어요. 같은 기간 가계대출 평균이자율도 2023년 5.85%에서 2025년 4.55%로 내려왔어요. 수수료 부문 손익은 2021년 196억원 흑자에서 2025년 26억원 적자로 돌아섰어요. 대신 대출채권매매이익이 2024년 690억원에서 2025년 1,040억원으로 늘었고 이 이익은 부실채권 매각과 함께 생겨요. 2025년 손익의 무게는 금리 차이에서 매매이익 쪽으로 상당 부분 옮겨 갔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 종업원급여 소계 36.5% · 831.9억원
- 마케팅비 16.9% · 385.8억원
- 전산업무비 15.6% · 354.8억원
- 상각비 소계 12.1% · 276.7억원
- 세금과공과 5.9% · 133.4억원
- 기타 13.0%
비용은 일반관리비와 신용손실 비용 두 갈래예요. 신용손실 비용은 대출이 돌아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쌓는 돈이고 2023년 2,927억원으로 가장 컸다가 2025년 2,125억원으로 줄었어요. 2025년 일반관리비는 2,279억원이었고 그중 종업원급여가 832억원으로 36.5%를 차지했어요. 현금 지출에서는 전산 투자가 커져 2025년 유형·무형자산 취득액이 568억원으로 전년의 2.04배가 됐어요.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은 5년 내내 없었고 회사는 투자 재원 확보를 우선한다고 적었어요. 2025년에는 조건부자본증권 1,000억원과 한국은행을 상대로 한 환매조건부채권 매각(RP) 조달 6,100억원이 설립 이후 처음 계상됐어요. 번 돈은 주주에게 나가지 않고 자본과 전산 설비로 쌓이고 있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1 · 매출 237,662 · 영업이익 24,491
- FY2022 · 매출 521,928 · 영업이익 91,904
- FY2023 · 매출 874,141 · 영업이익 16,464
- FY2024 · 매출 1,030,920 · 영업이익 132,967
- FY2025 · 매출 1,079,552 · 영업이익 117,085
이 은행의 이익은 금리 사이클과 신용 사이클을 함께 따라가요. 금리가 오르던 2022년에는 순이자손익이 1,980억원에서 3,852억원으로 늘었어요. 대손이 커진 2023년에는 신용손실 비용이 2,927억원으로 늘어 영업이익이 165억원에 그쳤어요. 2025년에는 가계대출 규제가 자산 증가를 제한했고 명목순이자마진은 2022년 2.51%에서 1.40%로 내려왔어요. 기준금리가 바뀌어도 정기예금 만기가 차례로 돌아오기 때문에 순이자손익에 반영되기까지 2~4분기가 걸려요. 조달 쪽에서는 업비트 예치금이 얹힌 기업자유예금이 2021년 6.3조원에서 2022년 3.2조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8.7조원으로 다시 늘었어요. 금리와 가상자산 시장이라는 두 바깥 흐름이 이 은행의 좋은 해와 힘든 해를 나눠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가장 무게가 큰 상대는 조달 채널인 업비트와 운영사 두나무예요. 이 경로로 케이뱅크 계좌를 쓰는 고객이 600만명대이고 계약은 2026년 10월에 끝나요. 2026년 5월에는 하나은행이 두나무 주식을 1조 325억원에 사들여 지분 6.55%를 가진 4대 주주가 됐어요. 두나무는 케이뱅크와의 계좌 제휴를 유지할 방침을 밝혔고 회사도 재계약 절차를 정상 진행 중이라고 했어요. 최대주주 비씨카드는 지분 33.72%를 가진 주주이자 카드 제휴 상대이며 2025년에는 비씨카드에서 받은 수수료 245억원보다 낸 수수료 301억원이 더 컸어요. 대출 쪽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 2조 462억원을 비롯한 외부 보증이 신용위험을 나눠 맡아요. 이 두 관계에 따라 케이뱅크의 조달 규모와 대출 위험이 달라져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 경기가 좋아지면 개인사업자 여신 2.31조원에서 연체가 줄어 신용손실이 작아져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회사채(AA-) 3년 금리와 국고채 3년 금리의 차이 차이가 벌어지면 2025년에 처음 생긴 조건부자본증권(금리 4.60%)과 RP 조달을 다시 할 때 이자비용이 늘어요.
- 전국 미분양 주택 수 주택담보 여신 비중이 46.5%까지 올라 미분양이 늘면 담보가치와 신규 취급량을 거쳐 대손과 이자수익에 부담이 생겨요.
-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물가가 오르면 연 1회 임금 재산정을 거쳐 인건비가 늘고 판관비 고정 부분이 커져요.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한은 기준금리 조달의 90.91%가 예수금이라 정책금리가 예수금 금리에 먼저 옮겨 가고 대출 금리 재산정은 2~4분기 뒤에 따라와요.
- 국고채 3년 금리 유가증권 평잔 8.4조원의 평가손익과 매매이익이 이 금리에 따라 움직여 기타영업손익에 반영돼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가장 먼저 확인할 대상은 2026년 10월 만료되는 업비트 계약의 재계약 결과예요. 업비트 예치금이 얹힌 기업자유예금은 2025년 말 6조 1,606억원이었고 다음 분기 잔액이 재계약의 영향을 처음 숫자로 보여 줘요. 순이자마진은 2025년 3분기 1.38%였으므로 이후 분기 공시의 값과 나란히 놓으면 하락 폭이 드러나요. 비이자 이익에서는 2025년 1,040억원이던 대출채권매매이익이 부실채권 매각 규모와 함께 반복될지가 관건이에요. 2026년 상반기 순이익 601억원은 채권 관련 이익이 줄면서 전년보다 28.6% 감소한 값이라 하반기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다음 비교 기준이 돼요. 2025년 말 무형 건설중인자산 151억원은 아직 가동 전이며 가동으로 넘어가면 상각비 소계 277억원이 늘어나요. 처음 세운 금리와 업비트 예치금이라는 두 축은 다음 공시에서도 이 숫자들로 다시 확인돼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1~2026-10-30) 접수 공시 4건이에요.
- 2026-10-1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공시 원문
- 2026-10-15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공시 원문
- 2026-10-08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예ㆍ적금] 공시 원문
- 2026-10-0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0-30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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