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08468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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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이월드는 대구 두류공원에 있는 도심형 테마파크 한 곳과 쥬얼리 브랜드 유통 사업을 한 법인에 담은 회사예요. 쥬얼리 사업은 2019년 이랜드월드에서 사 온 사업부예요. 연결 종속회사가 없어서 재무제표는 이 법인 하나만 보면 돼요. FY2025 매출은 쥬얼리가 64.4%를 내고 테마파크가 35.6%를 냈어요. 반대로 회사 자산은 테마파크가 66.3%를 차지하고 그중 토지와 건물만 2,897억원이에요. 테마파크는 회사 스스로 장치산업이라고 부르는 사업이고 쥬얼리는 제조를 외부 업체에 맡기고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매출은 쥬얼리에서 나오지만 자산과 차입 담보는 테마파크에 몰린 두 사업 회사로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부문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쥬얼리 64.4%
  • 테마파크 35.6%

테마파크는 입장권 수입이 중심이고 식음료와 상품 판매가 더해져요. 입장객은 FY2022 320만명에서 FY2025 330만명으로 늘었지만 부문 매출은 404억원에서 316억원으로 줄었어요. 자유이용권 정가는 FY2023에 49,000원으로 바뀐 뒤 3년째 그대로라서 손님 한 명이 실제로 내는 돈이 줄었다는 계산이 나와요. 쥬얼리는 LLOYD와 GRACE와 OST 세 브랜드를 백화점·아울렛 매장과 온라인에서 팔아요. 국내 쥬얼리 시장은 FY2025에 11.4% 커졌지만 회사 쥬얼리 매출은 20.7% 줄었고 매장도 5년 동안 263개에서 146개로 줄었어요. 두 사업이 함께 부진해서 회사 전체 매출은 FY2021보다 29.5% 적어졌어요. 테마파크 매출은 날씨와 단체 손님에 달려 있고 쥬얼리 매출은 매장 수와 점유율에 달려 있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비용에서 가장 큰 항목은 쥬얼리 제조를 외부 업체에 맡기는 임가공비이며 5년 내내 쥬얼리 매출의 51~53%를 차지했어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내는 판매수수료도 쥬얼리 매출의 14~16% 안에 머물렀어요. 매출이 줄어도 그대로 남는 종업원급여와 감가상각비는 매출 대비 비중이 FY2021의 14.9%와 7.1%에서 FY2025에 20.9%와 11.7%로 올랐어요. 이자비용은 FY2021의 3.24배가 됐고 FY2024에는 이자로 나간 현금이 영업으로 번 현금보다 많았어요. 같은 FY2024에 설비투자를 5년 중 가장 많이 해서 연말 현금이 크게 줄었고 FY2025에는 투자를 크게 줄였어요. 배당은 쌓인 적자 때문에 법적으로 나눌 이익이 없어서 5년 연속 0원이에요. 번 돈은 주주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이자와 빚 관리에 먼저 쓰이고 있어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테마파크는 5월과 7~8월과 10월이 성수기이고 11월부터 2월까지는 비수기예요. 성수기 날씨와 단체 손님이 한 해 매출을 가르는데 회사도 FY2025 매출 감소 사유로 날씨와 학생 단체 이용객 감소를 적었어요. 금리는 다른 시간표로 실적에 들어와요. 총차입금 약 1,377억원은 전액 변동금리이고 차입약정은 모두 부동산담보신탁에 묶여 있어요. 그래서 기준금리가 바뀌면 3~6개월 뒤 이자비용에 그대로 반영돼요. 이 가운데 약 1,057억원은 1년 안에 만기가 와서 다시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도 곧바로 비용이 돼요. 매출은 성수기 날씨를 따라 움직이고 비용은 금리가 다시 정해지는 주기를 따라 움직여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지분 43.42%를 가진 이랜드월드이고 특수관계인을 합친 지분은 62.64%예요. 2024년 6월 이랜드월드가 이랜드파크의 보유 주식을 1,000억원에 사들이면서 최대주주가 바뀌었어요. 이랜드월드에서 빌린 돈도 FY2025 말 320억원이 남아 있고 그 금리는 4.11%에서 6.30~7.14%로 올랐어요. 2026년 8월 기준으로는 이 회사 발행주식의 53.37%가 계열 차입의 담보로 잡혀 있어요. 쥬얼리 임가공은 지엠피쥬얼리가 4년 연속 첫 번째 매입처이고 FY2025 주요 3곳 매입액은 매출원가의 35.35%예요. 계열사 상대 매출은 이랜드리테일이 대부분이며 회사 매출의 3.75% 규모예요. 고객은 일반소비자라서 한 고객에 기대는 위험은 작지만 지분과 차입과 담보는 모두 이랜드 계열로 이어져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 경제성장률 내수 경기가 살아나면 파크 입장과 예물 구매가 함께 늘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차입금 전액이 변동금리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이자비용이 그대로 늘어요.
  • 국고채 3년 금리 1년 안에 만기가 오는 차입금을 다시 빌릴 때 적용되는 금리가 올라가요.
  • 회사채(AA-) 3년과 국고채 3년 금리 차이 신용 위험에 붙는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부동산 담보로 다시 빌리는 조건이 함께 나빠져요.
  •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원재료비와 인건비가 올라도 정가를 올리지 못하면 이익률이 먼저 낮아져요.
  • 산업용 전기요금 파크 조명과 놀이기구 가동에 드는 전기료가 매출과 상관없이 고정으로 나가요.
  • 원/달러 환율 해외 주문생산과 수입 원물 단가가 오르는데 수출이 없어서 상쇄되지 않아요.
  • 건설공사비지수 공사 단가가 오르면 같은 예산으로 바꿀 수 있는 설비가 줄어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다음 사업보고서의 부문 정보에는 FY2025에 약 36.4억원 손실이었던 테마파크 영업손익이 새로 실려요. 2026년 5월 83타워에 문을 연 600평 규모 미디어 테마파크가 330만명 수준이던 입장객과 부문 매출을 얼마나 바꿨는지도 같은 표에서 드러나요. 쥬얼리 쪽에서는 146개로 줄어든 매장 수와 약 4.6억원의 부문 영업이익이 함께 유지되느냐가 관건이에요. 영업권 손상검사 주석에는 남은 영업권 약 750억원에 대한 할인율과 추가 손상 금액이 적혀요. 1년 안에 만기가 오는 약 1,057억원을 어떤 금리로 다시 빌렸는지는 차입금 주석에서 알 수 있어요. 2026년 8월 관리종목 지정과 5대 1 주식병합 안건의 처리 결과는 수시공시로 나와요. 테마파크 손실 폭과 차입 조건이 함께 나아지는지가 이 회사 실적을 가르는 기준이에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1~2026-10-30) 접수 공시 4건이에요.

  1. 2026-10-07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공시 원문
  2. 2026-10-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공시 원문
  3. 2026-10-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공시 원문
  4. 2026-10-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0-30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