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03756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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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LG헬로비전은 전국 23개 권역에서 케이블TV와 인터넷을 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여러 지역 케이블TV를 한 회사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자)예요. 최대주주는 지분 58.61%를 가진 LG유플러스예요. 이 회사는 매년 줄어드는 케이블 가입자 구독료에 이윤이 적은 가전 렌탈과 공공 단말 유통 매출을 더해서 매출 규모를 지키고 있어요. FY2025 영업수익은 1조 2,656.5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187.3억원이라 영업이익률이 1.48%에 머물렀어요. 같은 해 상품 부문 비중이 26.0%로 올라 5개년 중 처음으로 방송 부문 22.2%를 앞질렀어요. 매출 총액은 유지되지만 매출을 만드는 사업은 구독에서 유통으로 옮겨 가고 있어요.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사업부문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상품매출 26.0%
  • 방송사업매출 22.2%
  • 부가서비스사업매출 22.0%
  • 광고서비스사업매출 19.8%
  • 인터넷사업매출 10.0%

FY2025 매출에서 상품이 26.0%로 가장 크고 방송 22.2%와 부가서비스 22.0%가 뒤를 이어요. 광고서비스 19.8%의 대부분은 홈쇼핑 채널을 내보내 주고 받는 송출수수료예요. 성장은 요금 인상에서 오지 않았어요. 초고속인터넷 월 44,000원과 케이블TV 뉴베이직 월 24,200원 이하라는 요금이 5년 동안 그대로였어요. 케이블 가입자도 3,763천명에서 3,415천명으로 9.2% 줄었어요. 늘어난 쪽은 렌탈과 공공 단말 유통을 담은 상품매출로 약 1,456억원에서 약 3,296억원으로 2.26배가 됐어요. 5년간 매출 증가분의 거의 전부를 이 한 부문이 만들었으니 성장을 이끈 것은 기존 구독이 아니라 새로 붙인 유통 매출이에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번 돈은 대부분 영업비용으로 다시 나가요. 상각비를 뺀 현금성 비용은 매출 대비 80.2%에서 90.3%로 올랐고 상각비 3종의 비중은 15.7%에서 8.2%로 내려와 영업이익이 덜 줄었어요. 렌탈과 할부 채권이 늘면서 받지 못할 것으로 보는 돈을 비용으로 잡는 대손상각비가 FY2025에 전년의 2.66배로 커져 그해 영업이익보다 많아졌어요. 설비 투자를 하고 남은 잉여현금흐름은 5년 중 3년이 마이너스였고 5년 누계는 약 251억원이에요. 같은 5년간 배당 지급액 약 329억원은 이 잉여현금 누계보다 컸어요. FY2024에 순손실을 낸 뒤로는 배당 지급이 멈췄어요. 자사주 매입도 없었으니 이 회사 현금은 쌓이거나 주주에게 돌아가기보다 비용과 설비 유지, 사채 이자에 먼저 쓰여요.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1 매출 1.1조FY2021 영업이익 445억1.1조445억FY2021FY2022 매출 1.2조FY2022 영업이익 538억1.2조538억FY2022FY2023 매출 1.2조FY2023 영업이익 474억1.2조474억FY2023FY2024 매출 1.2조FY2024 영업이익 135억1.2조135억FY2024FY2025 매출 1.3조FY2025 영업이익 187억1.3조187억FY2025
  • FY2021 · 매출 1,080,132 · 영업이익 44,492
  • FY2022 · 매출 1,167,868 · 영업이익 53,801
  • FY2023 · 매출 1,190,257 · 영업이익 47,352
  • FY2024 · 매출 1,196,435 · 영업이익 13,473
  • FY2025 · 매출 1,265,652 · 영업이익 18,730

이 회사 실적은 경기 순환보다 계약이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시점에 따라 움직여요. 공공 단말 계약은 한 번에 크게 들어오고 납품이 끝나면 다음 해 매출에 같은 크기의 빈자리를 남겨요. 2024년말 약 702억원이던 수주잔고는 2025년 6월 납품이 끝나면서 0이 됐어요. 렌탈과 할부는 매출을 먼저 잡고 현금은 여러 해에 걸쳐 받아서 대손상각비가 매출보다 늦게 커져요.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직전 연도 가입자 수를 근거로 1년마다 다시 협상하므로 가입자 감소는 이듬해 광고서비스 매출에 반영돼요. 사채는 FY2025말 기준 1년 안에 돌아오는 현금흐름이 약 2,036억원이라 그 차환 금리가 곧바로 다음 해 이자비용을 정해요. 유통으로 지킨 외형은 해마다 새 계약으로 다시 채워야 하고 구독 쪽 감소는 1년쯤 늦게 숫자에 나타나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가장 무게가 큰 상대는 지분 58.61%를 가진 최대주주 LG유플러스예요. LG유플러스는 전송망 임차, 백본망, 초고속인터넷 재판매에서 공급자이고 유료방송과 인터넷과 인터넷전화에서는 경쟁사로 공시에 적혀 있어요. FY2025에 LG유플러스로 나간 영업비용은 연결 매출의 8.8%였고 반대로 들어온 영업수익은 그 비용의 5.0%에 그쳤어요. 장거리 전송망 임차처 표기도 FY2023 공시부터 SK브로드밴드에서 LG유플러스로 바뀌었어요. 유료방송 가입자로 보면 LG유플러스 IPTV 572.0만명과 이 회사 339.1만명이 한 지배주주 아래에서 같은 가구를 두고 겹쳐요. 그 밖에 상품 매입처인 삼성전자에는 토지와 건물을 담보로 제공했고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약 702억원 규모 단말 계약으로 단일 대형 고객이 됐어요. 원가를 정하는 쪽과 가입자를 두고 겨루는 쪽에 모두 LG유플러스가 있다는 점이 이 회사 관계의 중심이에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 경기가 좋아지면 홈쇼핑 판매와 지역광고가 늘어 송출수수료와 광고 매출이 커져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기준금리가 오르면 만기가 돌아온 사채를 다시 빌릴 때 금리가 올라 이자비용이 늘어요.
  • 회사채(AA-) 3년과 국고채 3년 금리 차이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같은 국고채 금리에서도 이 회사가 새로 발행하는 사채 금리가 더 올라가요.
  •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요금이 5년 동안 그대로라서 물가가 오르면 실제로 받는 요금 가치가 내려가고 인건비와 외주비는 올라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가장 먼저 열어 볼 곳은 사업보고서 수주상황란이에요. 약 702억원이던 서울특별시 교육청 계약이 끝난 자리를 새 공공 단말 계약이 채우느냐에 따라 상품매출 기저가 달라져요. FY2025에 영업이익보다 커진 대손상각비는 렌탈 채권 부담이 실제로 얼마인지 알려 주는 숫자예요. 특수관계자 주석에 적힌 LG유플러스향 영업비용 약 1,116억원은 매출 증가 속도와 견줘 볼 항목이에요. 협회 집계에서 케이블 가입자 3,415천명과 점유율 28.7%가 더 내려가면 방송 구독료와 송출수수료가 함께 줄어요. 손익계산서에서는 이자비용 대비 영업이익 배율 0.90배가 1배 위로 올라서는 해가 오는지, 현금흐름표에서는 FY2024분부터 멈춘 배당 지급이 다시 잡히는지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요. 줄어드는 구독과 새로 붙인 유통이 각각 남기는 숫자가 이 회사 다음 공시에서 살펴볼 대상이에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1~2026-10-30) 접수 공시 1건이에요.

  1. 2026-10-28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공시 원문

공시 목록은 2026-10-30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