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 00410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태양금속공업은 완성차 한 대에 수천 개가 들어가는 볼트·너트·스크류·와샤를 냉간단조 공법으로 생산해 완성차 3사(현대자동차·기아·한국GM)와 부품사에 공급하는 자동차 체결부품 전문 장치산업체입니다. FY2025 연결 매출 6,202억원 중 냉간단조제품이 98.0%를 차지하며 사실상 단일 제품군 구조로 운영됩니다. 국내 본사와 인도·중국·멕시코·미국 종속법인을 합산하면 종속 매출이 3,744억원으로 본사 매출 3,491억원을 넘는 글로벌 분산 생산 체제입니다. 완성차의 생산량과 단가 정책에 실적이 직접 연동되는, 자동차 밸류체인 최말단 기초부품 공급자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제품·상품 구성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자동차·전자부품용 냉간단조제품(BOLT, SCREW, NUT, 와샤 외) 98.0% · 6,075억원
  • 냉간단조용 선재류·취부와샤 2.0% · 127억원

수익 구조는 단순합니다. 포스코·현대종합특수강·세아특수강에서 선재를 사서 상온 압조·전조 성형(냉간단조)으로 볼트·너트를 만들고 완성차·부품사에 납품합니다. FY2025 본사 수출 1,909억원과 내수 1,582억원에 종속회사(인도 1,173억원, 프라이맥스 1,094억원, 장가항 393억원, 중국 연대 354억원 등) 매출이 더해집니다. 성장 동인은 기술 채택이나 점유율 확장이 아니라 완성차 생산량과 판가 현실화입니다. 본사 kg당 판매단가가 4,587원에서 4,704원으로 오르는 동안 선재 매입단가도 2,271원에서 2,342원으로 함께 올랐고, FY2025 kg당 스프레드가 2,363원으로 벌어진 것이 영업이익 39.6% 개선의 실체입니다. 완성차 3사 거래 공급업체 기준 점유율이 2022년 35.52%로 오히려 완만히 줄어, 마진을 희생해 물량을 사는 확장 전략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비용의 성격별 분류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상품매입 60.6% · 3,623억원
  • 외주용역비 13.1% · 785억원
  • 급여 9.6% · 576억원
  • 감가상각비 2.0% · 117억원
  • 운반비 1.5% · 92억원
  • 기타 13.1%

비용의 최대 항목은 원재료·상품매입이며 FY2025 기준 3,623억원입니다. 외주용역비 785억원과 급여 576억원이 그 뒤를 잇고 감가상각비는 117억원입니다. FY2025 매출원가 5,236억원으로 원가율은 84.4%이며, FY2021에 88.9%였던 것과 비교하면 개선됐으나 여전히 80%대 중반입니다. 현금의 향방은 이자와 운전자본입니다. FY2025 이자지급이 122억원에 달하고 재고·채권 증가가 겹쳐 영업현금흐름이 음(-)으로 돌아섰습니다. 배당은 총액 4억원 수준의 소액이 유지되고 자사주 매입은 없습니다. FY2025 차입금 2,233억원 중 1년 이내 만기가 2,062억원으로 단기 편중이 심한 구조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1 매출 4630억FY2021 영업이익 -8억4630억-8억FY2021FY2022 매출 5695억FY2022 영업이익 159억5695억159억FY2022FY2023 매출 6172억FY2023 영업이익 222억6172억222억FY2023FY2024 매출 6200억FY2024 영업이익 161억6200억161억FY2024FY2025 매출 6202억FY2025 영업이익 224억6202억224억FY2025
  • FY2021 · 매출 463,046 · 영업이익 -751
  • FY2022 · 매출 569,503 · 영업이익 15,874
  • FY2023 · 매출 617,172 · 영업이익 22,163
  • FY2024 · 매출 620,021 · 영업이익 16,053
  • FY2025 · 매출 620,169 · 영업이익 22,419

완성차 생산량이 수요 사이클의 직접 동인이고, 선재 가격 추이가 마진 사이클을 결정합니다. 국내 자동차 내수는 2021년 173만대, 2023년 175만대, 2024년 164만대로 내수 박스권이 이어지고 수출은 2024년 279만대까지 늘어 내수 부진을 방어해 왔습니다. 원재료가 판가보다 가파르게 오르는 국면에서 마진이 먼저 눌리고 판가 현실화가 이를 뒤쫓는 시차 패턴이 반복됩니다. FY2022에 선재가 kg당 약 31% 뛰며 판가 인상이 뒤쫓는 시차 압박이 실측됐고, FY2024에는 수출제비용·운반비 증가로 판관비가 634억원으로 늘어 매출 정체 속 영업이익을 27.6% 깎았습니다. 본사 평균 가동률이 FY2025 71.7%로 캐파 대비 3할 가까운 유휴가 상존해, 물량이 줄면 단위 고정비 부담이 커지는 장치산업 특성이 사이클 하강기를 증폭합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업스트림에서 선재를 포스코·현대종합특수강·세아특수강 3사로부터 조달하며 FY2025 매입액이 1,166억원입니다. 다운스트림에서 최대 단일 외부고객(A사)이 FY2024 매출의 약 27%인 1,695억원을 차지하고 현대자동차·기아·한국GM 등 완성차 3사와 현대모비스·만도 등 부품사가 주요 거래처입니다. 전동화 고객으로 LG E&S도 등장합니다. 관계기업 썬테크(지분 19.80%)에서 FY2024 기준 211억원 규모의 원재료·외주를 조달합니다. 최대주주 한우삼이 차입금에 513억원 규모 연대보증·담보를 제공하고, 현대차·기아·현대글로비스 장래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자산유동화대출 구조도 병행합니다. 신용등급은 2025년 4월 BB-(한국기업평가)로 투기등급 구간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원/달러 환율 원화 약세면 본사 수출분과 해외법인 매출의 원화 환산액이 커져 외형·마진에 순풍이 된다
  • 한국 실질GDP 성장률(연간) 내수 경기가 완성차 생산·판매 대수를 움직이고 그 대수가 체결부품 물량을 직접 결정한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열연강판 유통가 철강 시황이 냉간단조용 선재 매입단가를 밀어올리면 판가 전가 시차 동안 원가율이 눌린다
  • 한은 기준금리 기준금리 상승 시 단기 편중 차입의 이자비용이 롤오버 즉시 커져 세전이익을 잠식한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완성차 3사의 월별 생산대수가 냉간단조 납품 물량의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선재 국제 가격과 본사 kg당 판가-원가 스프레드 추이가 분기 마진 방향의 관측 지점입니다. 단기 편중 차입금(1년 이내 만기 2,062억원)의 롤오버 조건과 한은 기준금리 방향이 이자비용 변동의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인도·멕시코 종속법인 매출 성장 속도가 지역 재편 진행의 관측 지점입니다. 연간 영업현금흐름이 이자지급 122억원과 설비 취득을 얼마나 감당하는지가 차입 롤오버 의존도의 관측 지점입니다. 완성차 3사 거래 점유율 추이가 가격 경쟁력 유지 여부의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