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글로벌 00358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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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HLB글로벌은 자사몰 D2C 미디어커머스를 본업으로 삼고 식품·음료·화장품·바이오 자회사를 묶은 소비재 지주 구조입니다. FY2025 연결 매출은 100,286백만원이며 미디어커머스 부문이 68.4%를 차지합니다. 매출은 5개년 내내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개년 연속 적자인 만성 적자 기업입니다. 2025년 6월 뿌리 사업이던 바다골재(자원개발)를 영업중단으로 정리해, 소비재 미디어커머스 회사로 사업 구조가 재정의됐습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주요 제품/부문 매출 · 원문 명시 항목(연결조정 전) · 출처: 사업보고서
  • 미디어커머스 · 685.98억원
  • 식품 · 274.41억원
  • 화장품 · 43.09억원
  • 음료 · 29.51억원

매출의 대부분은 미디어커머스에서 나옵니다. 브랜드 상품을 OEM으로 소싱해 자사몰 등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파는 D2C 방식입니다. FY2025 미디어커머스 부문 매출은 68,598백만원이고, 식품(프레시코) 27,441백만원, 화장품 4,309백만원, 음료 2,951백만원이 뒤를 잇습니다. 매출 성장의 주 동인은 마케팅비 지출입니다. FY2023 미디어커머스 편입 이후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약 26배 늘었고, 매출과 광고비가 함께 커집니다. 온라인 커머스는 매출을 광고비로 사는 모델이어서, 외형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737억FY2023 영업이익 -101억737억-101억FY2023FY2024 매출 929억FY2024 영업이익 -22억929억-22억FY2024FY2025 매출 1003억FY2025 영업이익 -99억1003억-99억FY2025
  • FY2023 · 매출 73,718 · 영업이익 -10,145
  • FY2024 · 매출 92,943 · 영업이익 -2,249
  • FY2025 · 매출 100,286 · 영업이익 -9,883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4 부문별 성격별 비용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 및 상제품 매입액 35.9% · 365.75억원
  • 광고선전비 29.6% · 301.86억원
  • 종업원급여 13.1% · 133.84억원
  •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6.0% · 60.79억원
  • 기타 15.4%

비용 구조의 핵심은 광고선전비와 원재료·상제품 매입액입니다. FY2024 성격별 합계 101,928백만원 가운데 원재료 및 상제품 매입액이 36,575백만원, 광고선전비가 30,186백만원으로 두 항목이 과반을 넘습니다. 종업원급여 13,384백만원, 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합산 6,079백만원은 상대적으로 얇습니다. 번 돈은 본업 적자 보전에 쓰입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개년 내내 순유출(FY2025 -8,454백만원)이어서, 부족분은 단기차입과 자산 회수로 메웁니다. 배당은 5개년 내내 없고, 자기주식 변동도 없습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 진양곤 외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5.82%로 극히 낮고, 소액주주 비율이 92.75%에 달합니다. 원재료 벤더는 부문마다 다릅니다. 미디어커머스는 대림오일 외에서 19,847백만원(49.7%), 식품은 엠앤에스코리아 외·현진그린밀 외에서 17,030백만원(42.7%)을 매입합니다. 주요 계열사로 프레시코(지분 95.00%), HLB라이프케어(70.00%), 앨리브랜즈(82.00%), 에이치엘비생활건강·모던파파스·퍼플리쉬·베네큐어(각 100.00%)가 있습니다. 음료(코아바이오) ODM 고객으로는 이디야·쿠팡·암웨이·이롬헬스케어·할리스 등이 과거 보고서에 실명 기재됐습니다. 식품 잼·시럽은 국내 식품 대기업향 B2B ODM이나 고객 실명은 영업기밀로 익명 처리됩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은 기준금리 이자부 부채가 11.8억원에 그쳐 잉여성 금융자산 이자수익 증가가 이자비용 증가를 크게 초과합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원물가가 오르면 냉동과일·설탕 등 식품 원재료와 OEM 조달 단가가 올라 얇은 본업 마진을 압박합니다.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화장품·콤부차 수출 대금과 OEM 원재료 수입 단가가 함께 움직여 환율 변동이 양방향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미디어커머스 광고선전비 대비 매출 회수율이 부문 수익성의 방향을 먼저 보여주는 관측 지점입니다. 원재료·상제품 매입단가와 판관비 합계가 매출총이익을 넘는 시점이 영업 적자 지속 여부의 관측 지점입니다. 음료(콤부차) 부문 가동률이 FY2025 기준 40%·1%·1% 수준으로 낮아, 가동률 회복 여부가 음료 부문 비용 흡수력의 관측 지점입니다. 단기차입 순증 추이(FY2025 차입 증가 17,680백만원)와 영업활동현금흐름 방향이 자금 조달 압력의 관측 지점입니다. 바이오(HLB라이프케어) BB-101 파이프라인의 국책과제 진행 상황이 옵션 가치 변화의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