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 00284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와 전자재료를 두 축으로 하는 정밀화학 제조사입니다. 화장품·생활용품 원료인 계면활성제가 FY2025 매출의 약 44.9%,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소재인 전자재료가 약 45.5%로, 어느 한쪽도 절반을 넘지 않는 두 몸통 구조입니다. 최대주주는 김정돈으로 지분 18.33%를 보유합니다. 미원홀딩스·미원화학·동남합성 등 미원 계열망 안에서 원재료 조달과 일부 판매가 이뤄집니다. 반도체 소재 기업 한 줄로 부르면 매출의 절반을 놓치는, 반복 발주형 B2B 소재 공급사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품목군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전자재료 45.5% · 2,007억원
  • 생활화학 44.9% · 1,981억원
  • 기타·상품 9.6% · 423억원

전체 매출의 약 85%를 해외거래처와 국내 실수요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B2B 원료 공급업입니다. 장기공급계약 수주거래가 없어, 수주 잔고가 아니라 반복 발주 물량과 제품 믹스가 매출을 정합니다. 5개년 매출은 생산실적이 67,773MT에서 81,461MT로 약 20% 늘고 판가가 함께 오르며 확대됐습니다. 다만 연간 궤적은 판가 사이클이 그립니다. 매출 정점 FY2022는 전자재료 단가가 kg당 60,894원까지 오른 해였고, FY2023에는 매출이 4,214억원으로 되밀리며 단가도 함께 내렸습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비용의 성격별 분류 · 출처: 사업보고서
  • 원(부)재료 매입액 54.2% · 2,155억원
  • 종업원급여 14.8% · 589억원
  • 감가상각비(무형 포함) 10.2% · 407억원
  • 기타 20.7%

비용의 몸통은 원재료입니다. 원부재료 매입액이 FY2025 2,155억원으로 매출의 약 48.9%에 이르러, 판가가 원료 단가를 다 전가하지 못한 원가 사이클이 매출총이익을 눌렀습니다. 종업원급여 589억원과 감가상각비 407억원 같은 경직비는 증설과 인력 확충으로 5개년 연속 늘었습니다. 벌어들인 현금은 대부분 설비 취득과 주주환원으로 나갑니다. FY2025 설비투자가 491억원, 자기주식 취득 190억원, 배당 92억원으로 영업현금흐름 686억원을 소진했고, 차입은 사실상 없는 무차입에 가까운 구조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4214억FY2023 영업이익 672억4214억672억FY2023FY2024 매출 4358억FY2024 영업이익 599억4358억599억FY2024FY2025 매출 4411억FY2025 영업이익 436억4411억436억FY2025
  • FY2023 · 매출 421,367 · 영업이익 67,238
  • FY2024 · 매출 435,797 · 영업이익 59,945
  • FY2025 · 매출 441,137 · 영업이익 43,607

장치산업과 스페셜티 케미컬이 결합된 구조라, 설비가 먼저 서고 가동률이 뒤따르는 리듬을 탑니다. 생산능력을 FY2021 81,500MT에서 FY2025 115,800MT로 늘렸지만, 생활화학제품 가동률은 84.7%에서 70.9%로, 전자재료는 70.1%에서 66.4%로 내려 대증설이 수요보다 먼저 왔습니다. 이익은 물량보다 판가와 원가의 스프레드가 정합니다. 실제로 영업이익률은 FY2022 17.6%에서 FY2025 9.9%로 후퇴했는데, 원료 단가가 오른 국면을 판가가 시차를 두고 따라간 결과입니다. 장기공급계약이 없는 반복 발주형이라, 경기 국면은 수주 잔고가 아니라 분기 매출과 가동률로 읽어야 합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61.12%이고, 최대주주 김정돈이 18.33%를 보유합니다. 원재료는 다품목 조달 구조로, 생활화학 원료는 롯데푸드㈜ 외 내수에서, 전자재료 원료는 BASF 외 수입에서 사들입니다. FY2025 수입 매입이 1,327억원으로 내수 797억원을 웃돌아 수입 비중이 약 62%에 이르고, 이것이 환율 노출의 근원입니다. 여기에 아시아첨가제㈜·㈜동남합성 등 계열 매입 합계 341억원이 원재료의 한 층을 이룹니다. 판매는 실수요자 직판이 중심이며, 최대 단일 고객 A 회사가 FY2025 매출 468억원으로 전체의 약 11%를 차지합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원/달러 환율 원화가 약세면 수출 매출과 외화 자산 평가익이 수입 원료 부담을 웃돌아 세전이익이 늘어납니다
  • 반도체 수출액 팹 가동과 반도체 생산이 늘면 반도체용 감광소재 발주가 따라 늘어납니다
  • 한은 기준금리 실질 무차입에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금리가 오르면 이자수익이 이자비용을 웃도는 순수혜입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브렌트 유가 석유화학계 수입 원료 단가가 유가를 따라 올라 원가를 누릅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전자재료가 FY2025 매출의 약 45.5%를 차지하고 반도체재료연구소가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용 소재를 전담해, 반도체 수출액이 전자재료 발주보다 먼저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수입 원료 비중이 약 62%라, 원/달러 환율과 유가가 원가율을 흔드는 지점입니다. 회사 환위험 주석은 원화가 10% 약세일 때 세전이익이 약 28억원 늘어난다고 밝혀, 수출이 수입을 웃도는 순노출을 보여줍니다. 원료 단가가 오른 국면에 판가 전가가 시차를 두고 이뤄지는 만큼, 매출총이익률의 방향이 스프레드를 비추는 지점입니다. 실질 무차입에 현금성 자산을 쌓은 구조라, 금리 상승은 이자수익이 이자비용을 웃도는 방향으로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