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00272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국제약품은 안과 점안제를 특화 축으로 제네릭과 개량신약을 다품목으로 만들어 국내 약국·의원·병원·도매상에 파는 코스피 상장 중견 제약사입니다. 경기 안산 단일 공장에서 정제·캡슐제·주사제·점안제를 생산합니다. 판가가 정부 보험약가 고시로 묶여 있어 가격 인상형 성장이 제도적으로 막힌 규제산업입니다. 그래서 성장은 오직 품목 추가와 처방 침투에서 나옵니다. FY2025 연결 매출은 175,496백만원, 영업이익은 6,185백만원입니다. 요약하면 규제된 판가 아래에서 안과 프랜차이즈와 품목 수로 버티는 다품목 분산형 제약사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주요 제품/부문 매출 · 원문 명시 항목(연결조정 전) · 출처: 사업보고서
  • 상품 · 234.3억원
  • 큐알론점안액 · 225.9억원
  • 아이덴젤트주사 · 137.8억원
  • 에제로바정 · 108.6억원
  • 콜렌시나연질캡슐 · 88.1억원
  • 레바아이점안액 · 49.0억원
  • 국제세파제돈주 · 41.9억원

특허 만료 오리지널의 제네릭과 자체 제형을 얹은 개량신약을 여러 품목으로 허가받아 안과·순환기·항생제·뇌질환계 처방 시장에 밀어 넣어 처방을 만듭니다. 단일 최대 품목은 5개년 내내 안과 점안제 큐알론점안액으로 FY2025 매출 22,591백만원, 비중 12.87%입니다. 어느 품목도 13%를 넘지 않는 다품목 분산 구조입니다. 2024년 4월 셀트리온제약과 맺은 아이덴젤트 코프로모션처럼 외부 개발 품목을 자사 안과 채널로 파는 도입 수익도 더해졌으며 이 품목은 FY2025에 13,778백만원을 올렸습니다. 판가 인상이 막혀 있으므로 성장 동인은 품목 추가와 안과 프랜차이즈 심화입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주요 비용 항목 · 원문 명시 항목(전체 비용의 일부)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사용·상품매입 · 688.2억원
  • 지급수수료 · 590.7억원
  • 종업원급여 · 272.4억원
  • 감가상각·무형자산상각 · 32.3억원

매출원가보다 판관비가 큰 처방약 영업·마케팅 집약형 구조입니다. FY2025 매출원가는 81,851백만원, 판매비와관리비는 87,459백만원으로 이익의 향방은 원가가 아니라 판관비에서 갈립니다. 실제로 FY2023은 매출이 늘고도 판관비가 매출총이익을 넘어서며 영업 적자가 났습니다. 5개년의 지배적 이동은 사내 인건비를 외주 수수료로 대체한 것입니다. 판관비 급여는 22,623백만원(FY2021)에서 13,596백만원(FY2025)으로 반토막 났고 지급수수료는 14,803백만원에서 58,530백만원으로 4배가 됐습니다. FY2025에 배당 610백만원과 자기주식 처분이 함께 실리며 6년 만에 환원이 재개됐습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1 매출 1197억FY2021 영업이익 -17억1197억-17억FY2021FY2022 매출 1266억FY2022 영업이익 53억1266억53억FY2022FY2023 매출 1354억FY2023 영업이익 -20억1354억-20억FY2023FY2024 매출 1565억FY2024 영업이익 67억1565억67억FY2024FY2025 매출 1755억FY2025 영업이익 62억1755억62억FY2025
  • FY2021 · 매출 119,745 · 영업이익 -1,675
  • FY2022 · 매출 126,583 · 영업이익 5,272
  • FY2023 · 매출 135,372 · 영업이익 -1,989
  • FY2024 · 매출 156,462 · 영업이익 6,701
  • FY2025 · 매출 175,496 · 영업이익 6,184

전문의약품 수요는 경기 변동에 비탄력적이라 경기 사이클보다 규제 사이클과 품목 사이클이 실적을 움직입니다. 약가재평가와 사용량-약가 연동 인하가 주기적으로 판가를 깎고 회사는 이를 믹스와 비용 통제로 흡수합니다. 안산공장 평균가동률이 108.1%(FY2021)에서 122.9%(FY2025)로 표준능력을 넘겨 초과가동이 이어져, 성장이 계속되면 증설 없이는 물량 상한에 닿습니다. 실적 스윙은 마스크 특수 소멸이나 아이덴젤트 편입 같은 품목 추가·소멸에서 나왔습니다. 규제 사이클이 업황 사이클을 대체하는 시간 패턴입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조달은 원료의약품 외부 매입에 기대고 매입처는 기타가 85% 안팎인 고도 분산 구조입니다. 삼오제약이 5개년 반복 등장하는 핵심 원료 공급처이며 세파제돈나트륨 매입처가 신풍제약에서 경보제약, 강일케미팜으로 교체된 이력은 원료 대체 조달력을 보여줍니다. 판매는 도매 채널로 쏠려 도매 비중이 50.6%(FY2021)에서 63.79%(FY2025)로 올랐고 약국 직판은 무너졌습니다. 연결 매출 10% 이상 단일 외부고객은 A업체 한 곳으로 FY2025 수익 19,985백만원 규모입니다. 안과 매출 2위 축인 아이덴젤트는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고 회사가 판매를 맡아 외부 파트너의 계약 조건에 걸려 있습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은 기준금리 이자부 차입이 잉여 금융자산을 웃도는 순부담 구조라 금리 인상 시 이자비용 증가가 이자수익 증가를 상회합니다.
  • 원/달러 환율 수입 원료의약품 구입원가가 원화 약세에 연동돼 매출원가 부담이 커지는 비용측 노출입니다.
  • 한국 소비자물가 인건비·원재료비·수수료는 물가를 따라 늘지만 판가는 보험약가 고시로 묶여 전가가 제도적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판가가 규제로 묶인 구조라 약가재평가와 사용량-약가 연동 인하가 매출과 마진에 먼저 반영되는 관측 지점입니다. 외주화가 수익 모델의 핵심 변화이므로 지급수수료율의 움직임이 마진을 먼저 흔드는 지표입니다. 안산공장 가동률이 122.9%까지 올라 있어 건설중인자산 잔액이 349백만원(FY2024)에서 2,306백만원(FY2025)으로 다시 쌓인 것은 증설 사이클의 선행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덴젤트 코프로모션 계약의 조건과 갱신은 안과 2위 축의 지속성이 먼저 드러나는 관측 지점입니다. FY2025에 재개된 배당의 지속 여부는 잉여 축적 체질의 선행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