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상사 00242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세기상사(002420)는 영화상영업에서 출발했으나 2021년 우양산업개발(주)가 최대주주(지분 47.65%)가 되면서 사업 정체성이 완전히 바뀐 복합 소매·임대기업이에요. 현재 부산·경남 주유소 7개소(석유판매), 충무로 대한극장 부동산 임대, 스누피 IP 기반 카페·베이커리(문화레저) 세 채널을 운영해요. FY2025 별도 매출 약 292억원 중 석유판매가 86.3%를 차지하는 저마진 유류 유통 회사예요. 회사 자산의 실체는 사업이 아니라 충무로 대한극장 부동산에 있다는 점이 이 회사의 구조적 특징이에요.
무엇으로 벌까요
- 석유판매(주유소) 86.3% · 252.39억원
- 임대(주차·임대) 10.0% · 29.35억원
- 문화레저(카페·베이커리) 3.7% · 10.71억원
주유소는 정유사(주 공급처 S-OIL)에서 휘발유·경유·등유를 매입해 얇은 소매마진을 얹어 파는 pass-through 유통이에요. 원가율이 92~93%에 달해 매출이 커져도 회사에 남는 마진은 얇아요. 임대는 2024년 9월 영화상영업을 중단하고 대한극장빌딩(연면적 8,651.4㎡)을 이머시브 공연 등에 임대해 받는 임차료로, FY2025 임대 매출이 969백만원에서 2,935백만원으로 세 배 넘게 커졌어요. 문화레저는 PWW(피너츠 월드와이드)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스누피 카페·베이커리 2개점 운영으로, FY2025 기준 약 10.7억원 규모예요. 매출 총량은 국제유가가 주 동인이라 유가 상승이 판매단가를 끌어올려 매출이 커지지만 원가도 함께 뛰어요.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총비용의 약 82%가 유류 매입원가(재고자산의 변동)로, FY2025 기준 약 241억원이에요. 이 항목은 매출과 거의 같은 비율로 움직이는 순수 변동비라, 볼륨이 커져도 규모의 경제가 마진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고정비 성격의 종업원급여는 FY2025 약 21.5억원, 감가상각비는 약 13.9억원으로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고정돼 있어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5개년 모두 순유출(FY2025 -8.6억원)이라 매년 유상증자로 부족분을 메우며, FY2025 유상증자 약 19.9억원이 그 흔적이에요. 2009년 이후 무배당이 이어지고, 누적결손금이 FY2025 기준 약 -155억원에 달해요.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 우양산업개발(주) 및 특수관계인이 지분 53.61%를 보유하며, 최상위지배기업은 우양수산(주)이에요. 주 공급 정유사 S-OIL이 매입채무 담보 관계에서 채권자로 명시돼 있어요. 스누피 IP 사용료는 USD로 원천 권리자 PWW에 지급해 환위험에 노출돼요. 차입은 신한 계열(신한투자증권 CP 인수·신한은행 지급보증)에 집중돼 조달처 쏠림이 있어요. 하류 고객은 불특정 다수 개인이라 고객 집중도 리스크는 없지만 가격 결정력도 없어요.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브렌트 유가 유가가 유류 판매단가에 직결돼 매출 총량을 좌우하지만, 매출의 86%가 원가율 92~93%의 유류 소매라 마진은 얇아요
- 한은 기준금리 현금성·금융자산이 이자부 부채의 2.0배라 금리 인상 시 이자수익 증가가 이자비용 증가를 초과해요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회사채(AA-) 3년-국고 3년 스프레드 스프레드 확대 시 부동산 담보 차입 롤오버 조달비용이 증가해요
- 원/달러 환율 스누피 IP 사용료를 달러로 PWW에 지급해 원화 약세 시 비용이 증가해요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임대 매출 비중 변화가 사업 믹스 전환의 속도를 먼저 보여주는 관측 지점이에요. 국제유가 방향이 석유판매 매출 총량을 먼저 움직이는 관측 지점이에요. 유상증자 빈도와 누적결손금 해소 여부가 배당 가능성 회복 시점을 먼저 신호하는 관측 지점이에요. 신한 계열 CP·차입 롤오버 조건이 조달 비용 변동을 먼저 반영하는 관측 지점이에요.
최근 공시
최근 30일(2026-10-01~2026-10-30) 접수 공시 2건이에요.
공시 목록은 2026-10-30 접수분까지예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