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00236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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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SH에너지화학은 1987년 설립된 EPS(발포폴리스티렌) 전문 제조사로, 합성수지(EPS 레진·발포 제품) 매출이 사실상 전체인 99.97%를 차지합니다. FY2025 별도 매출은 986억원이며 국내 건설 단열재용 EPS가 핵심 판매처입니다. 전북 군산 공장에서 EPS 레진 중합과 발포 제품 생산을 일괄 수행합니다. 이 종목의 핵심 프레임은 국내 건설 경기와 SM 국제 단가 사이클에 동시에 노출된 EPS 전문 제조사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품목별 매출 · 출처: 사업보고서
  • 합성수지(EPS) 100.0% · 986억원
  • 기타 0.0%

FY2025 매출 986억원의 99.97%인 986억원이 합성수지(EPS) 부문이며, 나머지 0.03%(3억원)는 기타입니다. FY2021 1,398억원에서 FY2023 1,340억원→FY2024 1,260억원→FY2025 986억원으로 매출이 꾸준히 줄었습니다. 이는 국내 신규 분양 감소와 건축 경기 위축이 EPS 수요를 직접 축소했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은 FY2021 3억원→FY2022 8억원→FY2023~FY2025 모두 적자(-41억원·-97억원·-123억원)로 악화됐습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성격별 비용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소모품 사용액 64.5% · 716억원
  • 종업원급여 15.2% · 168억원
  • 운반비 7.4% · 82억원
  • 감가상각비 1.5% · 16.6억원
  • 기타 11.4%

FY2025 성격별 총비용 1,109억원의 64.6%가 원재료·소모품 사용액(716억원)이며, 종업원급여 168억원(15.2%), 감가상각비 17억원(1.5%), 운반비 82억원(7.4%)이 뒤를 잇습니다. 원재료의 86.3%가 SM(스티렌모노머)으로 집중되어 있어 SM 국제 단가가 원가의 최대 변수입니다. EPS 판가와 SM 단가가 5개년 내내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으나, FY2025 매출 급감 국면에서는 가동률이 51.1%까지 하락해 고정비 흡수 효율이 크게 저하됐습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1 매출 1398억FY2021 영업이익 3억1398억3억FY2021FY2022 매출 1674억FY2022 영업이익 8억1674억8억FY2022FY2023 매출 1340억FY2023 영업이익 -41억1340억-41억FY2023FY2024 매출 1260억FY2024 영업이익 -97억1260억-97억FY2024FY2025 매출 986억FY2025 영업이익 -122억986억-122억FY2025
  • FY2021 · 매출 139,802 · 영업이익 343
  • FY2022 · 매출 167,356 · 영업이익 805
  • FY2023 · 매출 134,038 · 영업이익 -4,116
  • FY2024 · 매출 126,047 · 영업이익 -9,694
  • FY2025 · 매출 98,627 · 영업이익 -12,250

EPS 업황은 국내 건설 착공·분양 사이클과 SM 원가 사이클이 교차합니다. FY2022 SM 단가 급등기에도 소폭 흑자를 유지했으나, FY2023 이후 건설 경기 위축으로 내수 EPS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FY2024 내수 EPS 매출은 949억원에서 FY2025 603억원으로 급감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적체와 착공 부진이 지속되는 한 매출 회복 경로가 제한됩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SM 공급처는 스티렌 생산사(금호석유화학·롯데케미칼 등 국내 대형 석화사)이며, SM 가격은 국제 원유·FCC Oil 연동입니다. 판매처는 건설·단열재 유통상이며 내수 100% 구조입니다. 경쟁사로는 한국스티로폴·명성기업 등이 있으며, 가동률 51.1%는 업계 내 점유율 경쟁 심화를 반영합니다. 최대주주는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 60%대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건설공사비지수(월) EPS 최종 용도가 건물 단열재라 국내 건설 활동이 부진하면 내수 EPS 볼륨이 통째로 빠져, FY2024~FY2025 내수 매출이 각각 949억원→603억원으로 급감한 구조다
  • 한은 기준금리 FY2025 잉여성 금융자산이 이자부 부채(142억원)의 1.8배로 금리 인상 시 이자수익 증가가 이자비용 증가를 1.8배 초과한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전국 미분양 주택(월) 미분양 적체는 신규 착공·분양을 위축시켜 단열재용 EPS 전방 수요를 줄이며, FY2023 이후 내수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한 직접 원인이다
  • 산업용 전기요금 판매단가 중합·발포 공정의 전력비 인상이 준고정비를 늘려 가동률 51.1% 저가동 국면에서 마진을 더욱 누른다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브렌트 유가 SM 매입액이 원재료 매입의 86.3%로 집중되어 있어 원가와 EPS 판가가 동시에 움직이나, 스프레드 확대·축소 어느 방향으로도 열려 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국내 신규 분양 물량과 미분양 주택 재고가 EPS 전방 수요의 핵심 선행 지표입니다. SM 국제 단가(원유·FCC Oil 연동)는 원가율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가동률 회복 여부가 고정비 흡수와 단위 원가 개선의 핵심 관측 지점입니다. 건설공사비지수 방향도 신규 착공 발주에 영향을 주는 관련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