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00172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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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신영증권(001720)은 3월 결산 종합증권사로, 고액자산가 대상 APEX Private Club WM 채널과 채권 캐리·주식 운용 중심의 자기매매가 이익의 두 축입니다. 본점 APEX영업부 포함 9개 지점만 운영하는 소수 정예 모델이며, 종속회사로 신영자산운용(지분 85.9%)·신영부동산신탁(61.2%)을 거느립니다. 최대주주는 원국희(개인 지분 10.42%)이며 FY2025(제72기, 2024.04~2025.03) 연결 영업수익 3,171,366백만원·영업이익 195,839백만원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수익은 세 층으로 구성됩니다. 자기매매 층은 RP·전자단기사채·차입으로 조달한 자금을 채권 캐리·주식·파생 운용에 투입해 순액 운용손익 FY2025 2,118억원을 만듭니다. 수수료 층은 FY2025 순액 수수료 1,281억원(위탁 370억원·집합투자 224억원·기타 609억원)으로, 브로커리지보다 IB·자산관리 성격의 기타수수료가 최대 항목입니다. 신영자산운용 층은 FY2025 영업이익 50,145,168천원으로 FY2024(6,073,000천원)의 8.3배 급증이 FY2025 연결 영업이익 개선의 핵심입니다. 3월 결산 특성상 분기 실적 비교 시 직전 회계연도 비교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증권사여서 제조원가가 없고, 비용은 금융상품관련비용(트레이딩 손실·평가손실)·이자비용(조달원가)·판매비와관리비 세 층입니다. FY2025 연결 판관비 216,341백만원 중 급여 116,910백만원이 절반을 넘고, 인건비성 항목이 6할 안팎입니다. 이자비용은 RP 조달 조건과 금리 환경에 따라 변동됩니다. FY2025 연결 이자비용 1,823억원은 이자수익 296,652백만원과 짝을 이루므로 순이자 마진(NIM)이 이익 구조의 핵심입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FY2023 16,091,055천원에서 FY2025 3,821,464천원으로 3년 연속 영업이익이 줄어 연결 수익 기반이 부동산신탁에서 자산운용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3 · 매출 2,764,259 · 영업이익 170,377
- FY2024 · 매출 2,466,380 · 영업이익 136,145
- FY2025 · 매출 3,171,366 · 영업이익 195,838
자기매매 손익은 금리 방향과 주식·채권 시장 사이클에 연동됩니다. FY2021 강세장에서 파생거래이익이 급증했고, FY2022 금리 급등기에는 채권평가손실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습니다. FY2025 자기매매 부문 영업이익 57,764백만원은 채권 캐리 수익과 FVTPL 주식 평가이익 개선이 주 원인입니다. 신영자산운용 AUM 성장은 증시·채권시장 사이클에 후행하는 운용보수 구조입니다. 부동산신탁 사이클은 주택 시장과 PF 환경에 연동되며 FY2023 이후 3년 연속 축소됩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자기매매 조달 상대는 기관투자자·단기 RP 시장이고, WM 고객은 APEX Private Club 가입 고액자산가층입니다. 신영자산운용의 주요 고객은 기관·퇴직연금 펀드 투자자이며 FY2025 AUM 급증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부동산신탁 수익은 토지신탁·담보신탁 위탁자와의 계약으로 발생하며, 최근 PF 부실 우려로 신규 계약이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연결범위에 부동산 PF 관련 SPC(플랜업피제이 등) 3개가 신규 편입(FY2025 연결 23개)됐으며 이들 SPC에 제공한 매입확약이 잠재 부외 노출을 형성합니다. 코리안리재보험(지분 7.3%)·키움증권4우(10.0%) 등 시장 인프라 지분이 자기자본 운용 포트폴리오의 한 축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KOSPI 지수 주가 상승 시 자기매매 FVTPL 주식 평가이익과 수탁수수료 수익이 동시에 개선됩니다
- 한국 실질GDP 성장률 경기 호조가 부동산 시장 회복을 이끌어 신영부동산신탁 신탁 계약 회복의 선행 조건이 됩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회사채 스프레드 스프레드 확대 시 채권 포지션 평가손실과 신용물 투자 위험이 동시에 높아집니다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한국은행 기준금리 금리 상승 시 채권 캐리 수익이 늘지만 RP 조달 비용도 오르고, 채권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첫 번째 관측 지점은 채권시장 금리 방향과 스프레드 환경입니다. RP·단기채 캐리 수익이 자기매매 이익의 핵심이어서 금리 변화가 분기 손익에 즉시 반영되는 관측 지점입니다. 두 번째는 신영자산운용 AUM 추이입니다. FY2025 영업이익이 급증한 신영자산운용의 펀드 유입·운용보수 지속 여부가 연결 이익 방향의 관측 지점입니다. 세 번째는 신영부동산신탁 연속 감익 추세 전환 여부입니다. PF 시장 회복 속도가 신탁 수익 회복의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네 번째는 연결 편입 SPC들에 대한 매입확약 대지급 발생 가능성입니다. 부동산 PF 부실화 여부가 부외 노출의 현실화를 결정하는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