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00146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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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BYC(비와이씨)는 내의 브랜드 사업과 부동산 임대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매출의 약 72%는 섬유가 만들지만 영업이익의 약 68%는 임대가 만드는 구조로 내의 브랜드가 얹혀 있는 대형 임대 자산군이 실질 수익의 몸통입니다. 자산총계 7,758억원 중 투자부동산이 4,390억원(57%)으로 부동산성 자산이 전체의 약 4분의 3을 차지합니다. 이 회사를 단순 내의 제조사로 읽으면 손익 구조를 놓치게 됩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 섬유제품 72.3% · 1,180억원
- 건설·분양·임대 27.7% · 451억원
- 기타 0.0%
섬유 부문은 인도네시아 법인(PT_BYC INDONESIA)에서 원사를 편직·가공·봉제한 뒤 BYC·보디히트·보디드라이 브랜드로 전국 1,129개 도소매 거래처와 직영점·온라인 채널에 판매합니다. 임대 부문은 영등포 일대 투자부동산 4,390억원 규모에서 임대료를 반복 수취하며, FY2024 임대수익 452억원에서 직접 운영비용 233억원을 뺀 순임대이익만으로 전사 영업이익에 육박했습니다. 섬유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7%에 그치는 반면 건설·임대 부문은 약 40%의 영업이익률을 냅니다. 국내 내의 시장은 약 2조원 내외에서 정체 중이고 회사 스스로 수요 감소를 인정해 연결 매출은 FY2023 1,684억원에서 FY2025 1,632억원으로 완만히 줄고 있습니다. 반려견 의류 '개리야스'·라운지웨어 '올데이롱' 등 인접 카테고리 확장이 신규 동력으로 제시됩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 매입액(원재료·상품) 33.3% · 454억원
- 종업원급여 20.4% · 278억원
- 세금과공과 6.0% · 81.49억원
- 감가상각·상각비 9.8% · 134억원
- 외주용역비 4.0% · 55억원
- 기타 26.5%
비용의 가장 큰 축은 원재료·상품 매입으로 FY2025 454억원이며 원사 매입의 78%가 면화입니다. 고정비 축은 종업원급여 278억원과 감가상각비 134억원으로 두 항목 합계가 성격별 비용 총계 1,366억원의 약 30%를 차지합니다. FY2025에는 외주용역비가 107억원에서 55억원으로 줄고 매출원가율이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전년 238억원에서 26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투자 측면에서는 FY2021에 부동산을 팔아 차입을 상환하던 회사가 FY2023부터 차입을 일으켜 물류창고 부지 등 유형자산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으며 FY2025 유형자산 취득에 337억원을 썼습니다. 금융자산 쿠션은 두텁게 유지되고 있어 현금성자산 166억원에 단기금융상품 1,000억원을 합한 금융자산이 약 1,400억원 수준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3 · 매출 168,401 · 영업이익 27,498
- FY2024 · 매출 165,207 · 영업이익 23,832
- FY2025 · 매출 163,166 · 영업이익 26,573
섬유 부문은 국내 소비 경기에 연동되는 필수 소비재이고 임대 부문은 입지 기반의 반복 수익으로 자료에 계절성이나 사이클 패턴을 시사하는 서술이 없습니다. 임대수익은 FY2021 408억원에서 FY2024 452억원으로 4년간 완만히 늘어 경기 민감도가 낮은 사업입니다. 섬유 매출은 5개년 내내 완만한 축소 추세로 사이클보다 구조적 시장 축소가 지배적입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신한에디피스(지분 19%)로 대표이사 장은숙이 83.67%를 보유하고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보통주의 73%에 달합니다. 인도네시아 종속법인 PT_BYC INDONESIA(지분 99%)가 편직·봉제 생산을 담당하고 광고 종속법인 바이콤광고(지분 100%)가 있습니다. 원재료 공급 벤더 실명은 미공시이며 면화가 원사 매입의 78%를 차지하는 글로벌 가격 수용자 지위입니다. 외주가공·구매 비용의 주요 부분이 특수관계사 제원기업(FY2025 비용 53억원)과 리넥트(32억원)로 흘러가 소싱 거래가 오너 관계사에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임대 부문의 주요 임차인으로 헨켈코리아(유) 서울지점이 담보제공자산 공시에 명시됩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은 기준금리 금리가 높아지면 금융자산 약 1,400억원에서 나오는 이자수익 증가가 차입 이자비용 증가를 웃도는 순현금 구조
- 한국 실질GDP 성장률 내수 소비가 위축되면 내의 교체 수요와 대리점 매출이 함께 줄어드는 내수 98% 단일 노출 구조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원/달러 환율 원화 약세 시 달러 결제 면화·수입 상품의 매입원가가 늘어 섬유 마진을 누름
- 건설공사비지수 공사비가 높아지면 진행 중인 임대·물류 자산 신축 원가와 건축 도급 마진이 눌림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섬유 매출은 3년 연속 감소 중이며 대리점 거래처 수가 FY2021 1,360개에서 FY2025 1,129개로 줄어온 것이 채널 축소의 선행 지표입니다. 원사 매입 중 면화 비중(78%)으로 인해 국제 면화 가격 변동이 섬유 원가율에 앞서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임대 사업의 임대료 수취 규모와 공실률이 전사 영업이익의 68%를 결정하는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차입을 일으켜 진행 중인 물류창고 등 유형자산 신축의 완공 시점과 임대 전환 여부가 향후 임대 수익 규모 변화의 관측 지점입니다. 자사주 취득이 FY2024 7억원에서 FY2025 47억원으로 급증한 흐름이 주주 환원 정책 변화의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