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001450 ·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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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현대해상화재보험은 1955년 설립된 국내 상위 4사 종합 손해보험회사입니다. 장기·자동차·일반·해외원보험 전 종목을 취급하며, 보험영업(원수보험료·보험수익)과 투자영업(운용수익) 두 축으로 이익을 만드는 규제 금융업 종목입니다. FY2025 연결 보험수익은 14조 1,429억원이고 연결 영업이익은 1조 2,610억원입니다. 이익의 방향은 외형 성장이 아니라 장기 인보험 CSM 상각·계리 가정·투자손익이 정하는 구조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 장기보험 63.9%
- 자동차 21.7%
- 해외원보험 3.2%
- 기타(일반보험 등) 11.2%
무엇으로 버는지는 장기 인보험과 운용자산 두 축에 있습니다. 수입보험료(별도) 구성비에서 장기보험이 제68기 59.9%에서 제72기 63.9%로 커졌고 신계약 CSM은 FY2025 약 2조 376억원으로 전기 대비 11.5% 늘어 미래 이익 재고를 채웠습니다. 투자 축도 핵심입니다. FY2025 연결 투자손익 8,484억원이 보험손익 8,090억원을 웃돌아, 손해율·계리 가정이 흔들리는 해에 운용이 이익을 방어하는 이원 구조입니다. 자동차 CM 채널 구성비는 제68기 22.0%에서 제72기 29.7%로 매년 확대됐습니다. 장기 신계약 월납환산 인보험 소계가 1,380억원(제70기)에서 1,172억원(제72기)으로 줄었는데도 FY2024 이익이 커진 것은 4세대 실손 보험료 조기 인상에 따른 손실부담계약비용 축소 효과였습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번 돈은 설비가 아니라 운용자산·지급여력 자본·주주 배분 세 층으로 흐릅니다. 실물 capex는 총자산 대비 무시할 규모로, FY2025 유형자산 취득이 215억원에 그쳤습니다. 영업활동 순현금흐름은 FY2025 3조 5,271억원으로 두텁지만 진폭이 큽니다. 자본 관리의 축은 후순위부채 롤오버입니다. FY2024 후순위부채 발행 1조 7,946억원·FY2025 발행 7,978억원으로 K-ICS 지급여력비율을 FY2024 157.0%에서 FY2025 190.1%까지 되돌렸습니다. FY2025 연차배당 지급은 0원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3 · 매출 13,124,238 · 영업이익 743,483
- FY2024 · 매출 13,713,461 · 영업이익 1,244,069
- FY2025 · 매출 14,142,885 · 영업이익 1,260,994
이 회사 이익은 손해율 사이클(자동차·실손)과 금리 사이클(운용·부채 평가)의 이중 사이클이 좌우합니다. FY2022 금리 급변이 자본을, FY2023 실손 계리 가정 변경이 손익을 흔든 실측 이력이 있습니다. 계리 가정 정밀도가 손익의 스윙 팩터로, FY2023 가정 상향이 장기 보험손익을 77.2% 급감시켰고 FY2024 4세대 실손 보험료 조기 인상이 반대로 +247.6% 회복을 만들었습니다. 영업이익이 FY2023 7,435억원에서 FY2024 1조 2,441억원으로 67.3% 뛴 것도 계리·요율 이벤트가 원인입니다. 자동차보험은 4년 연속 기본보험료 인하와 보상원가 오름세가 겹쳐 FY2025 자동차 보험손익이 -908억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핵심 관계 구도는 채널·규제·계열 세 방향입니다. 판매채널은 대리점이 제68기 원수보험료의 58.8%를 점유했고 GA의 협상력 강화가 공시에 반복 명시됩니다. 자회사형 GA 마이금융파트너를 두고 GA 채널에 직접 대응하는 구조입니다. 최대주주 정몽윤 및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22.84%이고 소액주주 비율은 59.48%입니다. 해외 축은 베트남 VBI 지분 25%(2018.11 인수)와 로이드 언더라이팅 Hyundai U.K Underwriting 100% 보유로 Two Track 전략을 병행합니다. 손해사정·건물관리·IT를 현대하이카손해사정·현대C&R·현대HDS(FY2025 신규 편입, 부문 매출 1,084억원)로 내재화해 보상 원가 체인을 그룹 안에 둡니다. FY2025 재보험서비스비용은 1조 934억원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 경기가 식으면 보험료 성장과 신계약 수요가 뒤따라 둔화되며, 장기 신계약 CSM이 이후 연도에 걸쳐 상각되는 구조라 시차가 다년입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국 소비자물가 물가가 오르면 부품단가·공임·의료비 등 보험금 원가가 커져 손해율을 올리고, 4년 연속 자동차 요율 인하와 겹쳐 FY2025 자동차 보험손익 -908억원 적자가 된 실측이 있습니다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한은 기준금리 금리가 오르면 신규 운용이원과 보험부채 평가에 우호적이나 보유채권 평가손이 커지는 양방향으로, 운용자산 47.0조원이 보험부채와 함께 금리에 묶여 있습니다
- 국고채 3년 금리 국고 금리가 K-ICS 할인율·가용자본 평가를 좌우해 지급여력비율을 직접 움직이며, 금리 하락 시 후순위부채 추가 발행이 필요해집니다
- 원/달러 환율 환율 변동이 외화증권 평가손익과 해외원보험(수입보험료 5,632억원, 3.2%) 손익에 직결되며 해외 부동산 담보 대출 노출도 실재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먼저 움직이는 지점은 실손 계리 가정 변경 공시입니다. 가정 상향이 장기 보험손익을 한 해 안에 77.2% 급감시킨 실측 이력이 있어 계리 리뷰 일정이 손익의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한은 기준금리와 국고채 3년 금리는 K-ICS 할인율·가용자본·운용이원을 동시에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자동차보험 기본보험료 인가 동향은 손해율 개선 여부가 먼저 드러나는 관측 지점입니다. 신계약 CSM 배수는 장기 인보험 이익 재고의 선행 관측 지점으로, FY2025 신계약 CSM 약 2조 376억원이 기준선입니다. 운용자산 규모(47.0조원, FY2025)와 FVOCI 평가손익은 금리 국면이 자본총계에 먼저 전이되는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