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글로벌 00138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SG글로벌(001380)은 자동차 시트커버(봉제)와 완성 카시트(조립)를 주력으로 하는 자동차 내장부품 전속 납품 OEM사입니다. 최대주주 (주)에스지고려가 지분 34.64%를 보유하며, 연결 매출의 약 88.6%가 단일 고객A에 집중된 전속 납품 구조입니다. 베트남 종속법인 C.V.T(시트커버 봉제)·SGEV(디스플레이 임가공)를 통한 저임 아웃소싱과, 재무상태표 자산의 71%를 차지하는 투자부동산(FY2025 약 1,101억원)이 손익과 자산의 두 축입니다. FY2025 연결 매출 약 935억원, 영업이익 약 50억원으로 완성차 생산 사이클을 그대로 따라가는 경기민감형 기업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부문별 매출 (연결) · 출처: 사업보고서
  • 시트커버 62.8%
  • 카시트 25.8%
  • 디스플레이 5.8%
  • 임대 등 5.6%

매출 방향은 완성차 생산 물량이 결정합니다. 시트커버 부문이 FY2025 약 58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2.8%를 차지하며 이익의 기둥 역할을 합니다. FY2023 완성차 생산 회복으로 매출이 약 966억원(+42.7%)까지 급증했다가, FY2025 한국지엠 파업 영향으로 약 935억원(-6.0%)으로 줄었습니다. 시트커버 내수 단순평균단가는 FY2021 16,198원에서 FY2025 18,308원으로 좁은 밴드를 유지했지만, 카시트 단가는 같은 기간 135,738원에서 92,243원으로 납품단가 인하 압력을 받았습니다. 기술 차별화보다 물량 확보와 저임 임가공 원가 방어가 수익 모델의 핵심입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비용의 성격별 분류 (연결)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의 사용 43.5% · 385.50억원
  • 지급수수료 12.9% · 114.09억원
  • 종업원급여 10.6% · 93.58억원
  • 감가상각·무형상각 4.7% · 41.60억원
  • 사용권자산상각 1.9% · 17.01억원
  • 기타 26.4%

원재료가 총비용의 44% 안팎을 차지하는 변동비 중심 구조입니다. FY2025 원재료 사용액이 약 386억원으로 최대 비목이며, 지급수수료 약 114억원이 두 번째로 큰데 이는 베트남 임가공(C.V.T·SGEV) 외주 수수료의 흔적입니다. 한편 종업원급여 약 94억원과 감가상각·사용권상각 합계 약 59억원은 물량이 줄어도 거의 그대로여서 준고정 부담으로 작동합니다. FY2025 영업현금흐름 약 90억원은 대부분 사내에 유보됐으며, 배당이나 자사주 환원 이력이 없고 본업 설비투자도 연 20억원 미만의 유지 수준입니다. 잉여 현금은 FY2024에 투자부동산(토지) 약 111억원 취득에 재배치된 패턴이 관찰됩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966억FY2023 영업이익 66억966억66억FY2023FY2024 매출 994억FY2024 영업이익 62억994억62억FY2024FY2025 매출 935억FY2025 영업이익 50억935억50억FY2025
  • FY2023 · 매출 96,577 · 영업이익 6,606
  • FY2024 · 매출 99,434 · 영업이익 6,154
  • FY2025 · 매출 93,481 · 영업이익 4,964

완성차 생산 사이클을 그대로 따릅니다. FY2021 완성차 감산 구간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32% 급감하며 영업 적자로 전환됐고, FY2023 생산 회복 구간에서 매출 +42.7%에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FY2025에는 한국지엠 파업 영향으로 시트부품 부문 영업이익이 약 63억원에서 약 33억원으로 거의 반토막 났습니다. 회사 자체가 A/S 매출 비중이 낮아 신차 생산 사이클의 완충이 없다고 명시합니다. 단일 고객A 채널에 연결 매출의 88.6%가 묶여 있어, 특정 완성차 메이커의 가동 상태가 이 회사의 사이클을 결정하는 선행 변수입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판매·매입·주주가 한 엔티티에 겹쳐 있는 구조입니다. (주)케이엠앤아이는 시트커버·카시트의 유일한 판매 채널이자 천연가죽 공급처(FY2025 약 21억원)이며, 동시에 지분 9.42%를 보유한 주요주주입니다. 원재료 최대 공급처는 (주)LX하우시스(인조가죽 약 132억원, 원재료 매입의 41.6%)와 제이엔아이(주)(패브릭 약 98억원, 30.7%)입니다. 대주주 최상위는 (주)에스지유이며, (주)에스지고려(34.64%)·(주)에스지세계물산(14.48%)이 그 아래에 있습니다. 원재료별 매입처가 사실상 1개사씩이고 고객 다변화·수출 판로도 없어 사슬 양단 모두 스위칭 선택지가 없는 구조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실질GDP 성장률 내수 경기가 개선되면 완성차 생산·판매 물량이 늘어 시트 발주가 함께 증가해 실적에 유리합니다
  •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준금리 상승 시 이자수익 증가가 이자비용 증가를 웃도는 순현금성 구조라 실적에 유리합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원/달러 환율 환율이 오르면 USD 순부채 평가손실과 베트남 임가공 결제 부담이 커져 실적에 불리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이 회사는 단일 고객A 체인의 완성차 생산 물량이 모든 관측의 출발점입니다. 한국지엠 등 납품처의 생산 계획 변화가 분기 매출보다 먼저 움직이는 선행 신호인 관측 지점입니다. 디스플레이 부문 3년 연속 영업손실(FY2025 약 34억원)이 축소 또는 반전되는지 여부가 연결 수익성 방향의 관측 지점입니다. 원/달러 환율 변동은 USD 순부채 평가손익과 베트남 임가공 비용 양면에서 영향을 주므로 환율 움직임도 관측 지점입니다. 투자부동산(약 1,101억원)의 공정가치 변동이나 처분 이벤트가 순이익을 실체보다 크게 출렁이게 했던 이력도 함께 지켜볼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