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 00120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유진증권(법인명 유진투자증권주식회사)은 유진그룹 계열의 종합증권사로, 위탁매매·자기매매·장내외파생·선물중개·자산운용·기타(IB·PF) 6개 부문을 운영합니다. 이익 구조는 채권 중심 자기매매 하우스에 가깝습니다. FY2025 연결 영업수익은 약 1조 6,94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844억원입니다. 최대주주는 레미콘·건설업을 주업으로 하는 유진기업(주)로 의결권 주식의 28.26%를 보유합니다. 수탁수수료 시장점유율이 1.2%대인 소형 리테일 브로커리지이며, 채권 운용 성과가 전사 이익을 좌우하는 회사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수익원은 크게 세 갈래입니다. 첫째, 자기매매업(채권·주식 운용)이 이익의 최대 축으로, 부문 순이익이 FY2024 1,103억원, FY2025 1,156억원으로 전 부문 1위입니다. 둘째, 위탁매매업은 수탁수수료와 신용공여 이자(연 7.5~9.7%)가 수익원으로, FY2025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926억원으로 강세장 영향에 전년 대비 12% 늘었습니다. 셋째, 종속사 유진투자선물이 담당하는 해외선물 중개는 점유율 27.7%로 국내 2위 니치 세그먼트입니다. 사이클 의존도가 높아, FY2022 금리 인상기 이자비용 배증(553억원에서 1,094억원)으로 영업이익이 181억원까지 줄었다가 FY2024 인하기에 583억원으로 회복한 궤적이 이를 보여줍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판관비는 준고정 성격입니다. FY2021~FY2024 사이 2,471억원~2,509억원 밴드를 유지하다가 FY2025에는 실적 호조기 성과급 연동으로 2,847억원으로 늘었습니다. 판관비 내 인건비 비중이 FY2023 기준 약 65%로 최대 항목이며, FY2025 급여가 1,613억원으로 전기 1,302억원 대비 24% 증가한 점이 준변동성을 보여줍니다. 자본 배분은 조달비용·배당·후순위사채 상환이 축입니다. FY2025분 배당은 주당 180원(총 165억원)으로 결의됐고, NCR은 397.50%로 규제 최소 100%를 크게 웃돕니다. capex는 작은 규모로, FY2023 유형자산 취득이 24.7억원, 무형(전산) 투자가 107.8억원 수준입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 FY2023 · 매출 16,477 · 영업이익 270
- FY2024 · 매출 16,526 · 영업이익 583
- FY2025 · 매출 16,941 · 영업이익 844
이익 사이클은 증시 거래대금과 금리 국면 두 축이 결정합니다. 2022년 거래대금이 6,766.8조원에서 3,913.6조원으로 42% 감소하는 동시에 금리 인상기가 겹치면서 영업이익이 181억원(-85%)으로 급락했고, FY2024 인하기에는 영업이익이 583억원으로 115.8% 회복했습니다. 위탁매매·자기매매·이자수익이 모두 거래대금·금리 국면에 동조해 사업부 간 사이클 분산 효과가 작습니다. 이 구조상 FY2025처럼 강세장 위탁 수지 개선(501억원, 전년 127억원)과 채권 운용 호조가 함께 오는 국면이 최선이고, 두 변수가 동시에 악화될 때 손익이 가장 크게 움직입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 유진기업(주)는 레미콘·건설업 위주의 그룹 중핵으로, 유진증권이 그룹의 금융 축 역할을 합니다. 종속사 유진자산운용(지분 100%)은 펀드 운용을, 유진투자선물은 선물 중개를 분담합니다. IB 측면에서는 대형사 자본 집중으로 인해 DCM 인수수수료가 140억원에서 117억원(FY2024)으로 줄었고, 회사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특화와 IPO 선택·집중 전략을 대응책으로 제시합니다. 조달 상대방은 RP 거래 카운터파티가 주축으로, FY2025 RP 조달 평잔이 35,939억원(전체 조달의 35.05%)으로 최대 조달원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GDP 성장률 내수 경기 호조 시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 위탁매매 수수료수익과 신용공여 잔액이 함께 증가합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한은 기준금리 기준금리 인상 시 채권 평가손과 이자비용 증가가 겹쳐 자기매매 부문 손익을 훼손합니다. FY2022 인상기에 이자비용이 553억원에서 1,094억원으로 배증한 실측이 있습니다.
- 국고채 3년 금리 금리 인하기에 보유채권 평가익이 늘어 채권 캐리 수익이 확대되며, 금리 상승기에는 반대 경로로 자기매매 이익이 줄어듭니다.
- 회사채 스프레드 스프레드 확대 시 PF 유동화 SPC 매입확약 이행 부담이 커지고 IB 부문 실적이 악화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국고채 3년 금리 방향이 첫 번째 관측 지점입니다. 채권 캐리가 자기매매 부문 이익의 핵심이라, 금리 인하·인상 전환 시점에 부문 손익이 먼저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KOSPI 거래대금 수준이 두 번째 관측 지점입니다. 위탁매매 부문 손익이 거래대금에 직접 연동되며, FY2022처럼 42% 감소 국면에서는 부문이 적자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단기 금융부채 차환 조건이 세 번째 관측 지점입니다. FY2025 기말 기준 1개월 이내 만기 도래 금융부채가 67,004억원으로, RP 조달 우위를 유지하는 시장 조건이 실시간 제약입니다. 부동산 PF 유동화 SPC 연결 수가 네 번째 관측 지점으로, FY2021 15개에서 FY2024 26개로 늘어온 연결 SPC 수와 매입확약 이행 가능성이 하방 이벤트의 선행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