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 00102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페이퍼코리아는 군산에서 산업용지(크라프트지)를 만들고 신문용지를 유통하는 제지사입니다. 여기에 군산 옛 공장부지 개발(디오션시티)을 한 연결실체 안에 묶어 운영합니다. 연결 매출은 FY2023 3,620억원에서 FY2025 2,666억원으로 3년 연속 줄었고 FY2025에는 영업손실 5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폐지-판가 스프레드와 분양 인식 시점이 이 회사의 실적을 결정하는 두 개의 손잡이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주요 제품/부문 매출 · 원문 명시 항목(연결조정 전) · 출처: 사업보고서
  • 제지 · 3,482.8억원
  • 특수용지 · 288.9억원
  • 부동산분양 · 15.5억원

수익원은 세 갈래입니다. 첫째 군산 공장이 폐지를 녹여 크라프트지·함침지 등 산업용지를 만들어 내수와 수출(중국·대만·베트남 등)에 팝니다. FY2025 본체 매출 2,386억원 중 수출이 1,096억원으로 절반 가까이입니다. 둘째 자회사 나투라페이퍼가 만든 신문용지를 본체가 사들여 신문사에 재판매합니다. 조선일보 6%·동아일보 3%·매일경제 2% 등 신문사가 주요 매출처입니다. 셋째 군산 조촌동 옛 공장부지를 공동주택·용지 매각으로 개발하는 부동산 수익으로, 진행 기준 인식이라 분양 스케줄에 따라 매출이 몰리거나 없어집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주요 비용 항목 · 원문 명시 항목(전체 비용의 일부)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 등 사용액·상품매입 · 1,343.9억원
  • 유틸리티(전력·용수) · 425.4억원
  • 종업원급여 · 407.8억원
  • 감가상각비·상각비 · 137.4억원
  • 용역비 · 77.7억원

비용의 뼈대는 원재료(폐지)와 유틸리티입니다. FY2025 원재료 등 사용액·상품매입이 1,343억원으로 성격별 비용 2,719억원의 절반 수준이며 폐지 매입단가(DLK 339원/kg)가 제조원가의 최대 변수입니다. 전력·용수 비용은 425억원으로 매출이 줄어든 해에도 전기 대비 유지됐고 종업원급여 407억원도 오히려 늘었습니다. 반면 용역비는 부동산분양 외주 원가의 그림자로 FY2021 1,173억원에서 FY2025 77.66억원까지 분양 진척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배당과 자사주 환원은 5개년 내내 없었고 영업현금은 이자 지급과 차입 상환에 먼저 배분됩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3621억FY2023 영업이익 312억3621억312억FY2023FY2024 매출 2902억FY2024 영업이익 20억2902억20억FY2024FY2025 매출 2667억FY2025 영업이익 -53억2667억-53억FY2025
  • FY2023 · 매출 362,071 · 영업이익 31,156
  • FY2024 · 매출 290,184 · 영업이익 2,037
  • FY2025 · 매출 266,668 · 영업이익 -5,279

제지 부문의 수익은 폐지 매입단가와 판가의 간격(스프레드)을 따르는 원가 사이클입니다. FY2022 ONP 312원/kg의 원가 정점에서 제지 부문이 198억원 적자였고 FY2023 폐지값 안정(DLK 307원/kg)으로 189억원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FY2024~FY2025에는 판가 약세와 에너지·인건비 부담이 겹쳐 스프레드가 다시 압착됐습니다. 부동산분양은 사이클이 아니라 공사 진행률과 분양률에 따른 인식 스케줄의 함수로 손익이 단절적으로 몰립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최대주주는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 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로 지분 86.6%를 보유합니다. 원재료 공급망에서는 국내·수입 폐지 시장의 다수 업체를 상대하며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반면 회사도 폐지 시장가격의 수용자로 매입단가 협상력은 제한적입니다. 내부로는 나투라페이퍼(100%)가 신문용지 전량을 본체에 넘기는 수직 구조이고 나투라미디어(99.9%)는 NESCHEN·IGEPA 등 유럽·미주 50여 개 업체에 수출합니다. 하류 고객인 신문사는 단일 집중도가 낮지만 신문산업 전체가 디지털 전환으로 함께 축소되는 동조 리스크가 있습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한국 GDP 성장률 크라프트지 수요가 공산품 생산·포장 수요를 경유해 GDP에 연동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산업용 전기요금 전력·용수 다소비 초지 공정이라 요금 인상이 준고정비를 직접 키움
  • 한은 기준금리 변동금리·고금리 차입의 이자 부담과 차환 조건이 시중금리에 연동
  • 미분양 주택 미분양 적체는 군산 디오션시티 후속 단지의 분양 개시와 인식 속도를 지연시킴

양쪽 ▲▽ 방향 따라 양쪽

  • 원/달러 환율 원화 약세는 수출 판가에 유리하나 수입 폐지(DLK) 매입단가를 함께 키움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폐지 매입단가(DLK·ONP 원/kg)와 제지 판가의 간격이 본업 손익의 선행 지표입니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매출과 무관하게 고정비를 키우기 때문에 요금 고시 변동이 연결 영업손익보다 먼저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디오션시티 후속 단지의 분양 개시와 공사 진행률은 부동산 매출 재개의 선행 관측 지점입니다. 총차입금 1,192억원과 신종자본증권 1,028억원의 차환 조건은 기준금리 변동을 이자 비용으로 연결하는 경로입니다. FY2025 영업손실 52억원이 지속될 경우 FCF가 차입 상환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관측 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