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제비스코 000860 · KOSPI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노출 이력

아직 이 기업이 오른 이벤트가 없어요. 새 이벤트가 나오면 여기에 쌓여요.

기업 개요

출처: 사업보고서

이 회사, 한 줄로

강남제비스코는 JEVISCO 브랜드 도료(페인트)를 본업으로 하는 종합 화학소재 기업입니다. 도료·합성수지·복합성형재료 3개 부문이 연결 실체를 이루며, 모회사 도료 본체의 적자를 자회사 강남화성(합성수지)이 메우는 이원 손익 구조가 이 회사를 이해하는 핵심 프레임입니다.

무엇으로 벌까요

FY2025 주요 제품/부문 매출 · 원문 명시 항목(연결조정 전) · 출처: 사업보고서
  • 도료 · 3,325.9억원
  • 합성수지 · 2,513.2억원
  • 복합성형재료 등 · 696.8억원

도료부문(FY2025 매출비중 51.0%)은 특약점 시판 30.3%·공장 직거래 61.6%·수출 8.1% 채널로 반복 구매 수요를 확보합니다. 합성수지부문(38.8%)은 강남화성이 페놀수지·우레탄수지를 B2B로 공급하며 그룹 이익의 실질적 전부를 담당합니다. 복합성형재료 등 부문(10.2%)은 자동차부품용 SMC·BMC와 사무용품으로 안정적 보조 이익을 냅니다. 매출 성장 동인은 기술 점유율 경쟁이 아니라 전방 건설·제조 경기 사이클과 원자재 가격 사이클의 결합이며, FY2025 연결 매출 598,553백만원은 전년 대비 6.9% 줄었고 물량 위축이 직접 원인입니다.

번 돈은 어디로 갈까요

FY2025 주요 비용 항목 · 원문 명시 항목(전체 비용의 일부) · 출처: 사업보고서
  • 원재료 사용 · 3,535.3억원
  • 종업원급여 · 934.2억원
  • 감가상각비·상각비 · 261.4억원

비용 구조의 몸통은 원재료비로, FY2025 연결 원재료 사용액은 353,535백만원에 달합니다. 수지·용제 등 석유화학 유도품이 원재료의 절반을 차지해 국제유가와 환율에 원가가 직결됩니다. 종업원급여 93,421백만원과 감가상각비·상각비 26,141백만원은 다수 공장(평택·함안·부산·중국·베트남)을 운영하는 장치산업 특성상 물량과 무관하게 고정적으로 깔립니다. FY2025 영업현금흐름 38,631백만원 중 capex 27,729백만원을 집행하고, 주당 250원(총 3,250백만원) 배당을 유지했습니다. 안양공장 매각 총액 200,000백만원 중 잔금 180,000백만원은 인허가 취득 후 수령 예정으로 잠재 대형 현금 유입이 남아 있습니다.

언제 벌고, 언제 힘들까요

연도별 매출·영업이익 (단위: 백만원) · 출처: 사업보고서
FY2023 매출 6388억FY2023 영업이익 232억6388억232억FY2023FY2024 매출 6431억FY2024 영업이익 205억6431억205억FY2024FY2025 매출 5986억FY2025 영업이익 83억5986억83억FY2025
  • FY2023 · 매출 638,789 · 영업이익 23,168
  • FY2024 · 매출 643,137 · 영업이익 20,530
  • FY2025 · 매출 598,553 · 영업이익 8,295

영업 레버리지는 하방으로 강하게 작동합니다. FY2025는 매출이 6.9%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59.6% 감소했습니다. 두 사이클이 손익을 지배합니다. 첫째, 원가 사이클로서 유가가 뛰는 국면에 마진이 눌리고 내리는 국면에 회복됩니다. FY2021~FY2022 도료부문 연속 영업적자, FY2023 원재료비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 23,168백만원으로 반등한 흐름이 그 실증입니다. 둘째, 건설 경기 사이클로서 국내 착공·마감 물량이 위축되면 도료 출하가 줄고 판가 전가도 후행합니다. FY2024~FY2025는 원가보다 물량이 먼저 문제가 된 국면입니다.

누구와 얽혀 있나요

상류에는 케무어스코리아(안료)·금호피앤비화학(수지)·롯데엠시시(약품)·엘지화학(페놀)·KPX케미칼(우레탄 원료) 등 과점적 석유화학 벤더가 있습니다. 회사 스스로 '주요 생산업체들의 시장 독점비율이 높다'고 명시하며 매입 단가 협상력이 열위임을 인정합니다. 하류 고객은 도료 채널의 가나피앤씨·KG스틸·뉴모텍, 합성수지의 신아티앤씨·라미켐, 복합성형재료의 한화첨단소재 등으로 건설·철강·자동차·전자 분야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임예정(지분율 23.95%)이며, 강남화성(82.59%)·강남케이피아이(61.38%)·중국·베트남 법인(각 100%)이 연결 종속회사입니다. 이차전지 도전재 합작사 케이에스첨단소재(62.50%)는 고객 신아티앤씨와 공동 출자한 새로운 체인 연결 고리입니다.

무엇이 유리하고 불리할까요

유리 ▲ 상승 시 실적에 유리

  • 글로벌 EV 배터리 사용량 이차전지 도전재 합작사 케이에스첨단소재의 전방 수요 총량이라 배터리 수요 확대가 양산 매출 실현의 전제입니다.

불리 ▽ 상승 시 실적에 불리

  • WTI 유가 수지·용제 등 석유화학 유도품 원재료비가 총비용 최대 비목이라 유가가 오르면 원가율이 곧바로 밀려 마진을 잠식합니다.
  • 원/달러 환율 특수원료 수입 의존으로 외화지출이 수출 수금을 웃돌아 환율이 오르면 원가와 환차손이 함께 커집니다.
  • 미분양 주택 건축용 도료가 본업의 몸통이라 미분양 적체는 신축·마감 물량 위축으로 도료 출하에 직결됩니다.
  • 건설공사비지수 공사비 부담이 커지면 착공·마감 공정 물량이 줄어 건축용 도료 수요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지켜봐야 할까요

원재료비 절감 국면 진입 여부가 먼저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WTI 유가와 원/달러 환율의 방향이 분기 원가율 변화를 선행합니다. 국내 건설 착공 건수와 미분양 주택 추이가 도료 출하량 회복의 선행 지표로 움직이는 관측 지점입니다. 합성수지부문 영업이익이 연결 전체 이익을 사실상 결정하는 구조이므로 강남화성의 분기 마진 방향이 핵심 관측 지점입니다. 안양공장 잔금(180,000백만원) 수령 조건인 인허가 취득 여부는 일회성 현금 유입 시점을 가르는 관측 지점입니다. 케이에스첨단소재 도전재 양산 일정은 이 회사 연결 이익이 아닌 지분법 손익으로 반영되므로, 관계기업 지분법 이익 항목에서 신호를 찾아야 하는 관측 지점입니다.